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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물고기가없는 것 같다
에일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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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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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움 카쉬
55 갈매기의 눈
잔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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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모그모그 고향
에오르제아 최고봉인 '솜 알' 정상에 있는 모그리족의 마을. 드라바니아 구름바다는 기본적으로 드래곤족의 영역이나, 이 땅의 모그리족은 성룡 '흐레스벨그'와 맹약을 나눈 뒤 이곳에 산다고 한다.
016 용의 둥지
사룡 '니드호그'가 사는 '용의 둥지'. 주인의 마력으로 늘 번개구름이 끼어있어 쉽게 다가갈 수 없다. 수십 년에서 약 백 년 주기로 활동하는 니드호그는 휴면기가 되면 이곳에서 잠을 청하는 듯하다.
017 살 움 카쉬
드래곤족의 말로 '회한이 낳는 크리스탈'이라는 뜻을 가진 유적. 파괴된 건축물이 크리스탈에 반쯤 묻혀 있다. 결정의 양으로 보아, 과거에 칠대천룡에 버금가는 마력을 가진 존재가 이곳에서 숨을 거두었을 가능성도 있는데…….
018 하얀 궁전
성룡 '흐레스벨그'의 영역에 있는 장엄한 궁전. 구름바다의 모그리족이 성룡과 맹약한 바에 따라 관리하고 있지만, 천 년의 세월을 버티지 못하고 풍화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미관은 건재하다.
019 지상왕 상
잔디섬 옆의 하늘섬에 있는 거대한 인물상. 모그리족은 '땅에 사는 사람들의 왕'이라고 생각하여 이름을 붙인 듯하다. 하지만 지금은 기록이 사라져서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 길이 없다.
020 편지집
아주 먼 옛날, 인간과 용이 힘을 합쳐 만든 듯한 유적. 폐허가 된 건물 곳곳에 문자가 새겨져 있어서, 현지에 사는 모그리족은 '편지집'이라 부른다. 이곳에는 천 년 전의 유물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
021 비룡 착륙지
모그리족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이곳은 비룡 와이번의 등에 타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찾아온 '하늘의 항구'라고 한다. 아직도 견고한 건축물 일부가 남아있으나, 지금 사는 드래곤족은 인간을 보면 바로 덤벼드는 사룡의 졸개뿐이다.
051 Statue of the Unsung
A solitary statue of a dragon in the southeastern corner of the Churning Mists. While it is difficult to ascertain the circumstances which led to its creation, the sculpture's foundation bears a weathered inscription in an early script which reads “along with the memory of thine heroic sapphire wings.”
052 Landlord Colony
The many dwellings here show evidence of extensive damage, likely the work of a furious Nidhogg following the betrayal of man. The moogles tell that the ruins were once home to the “lords of the lower lands,” although their history was lost in the great wyrm's wrath.
053 The Old Father
The moogles consider this ancient tree to be the forebearer of all flora in the Churning Mists. They believe that the Father bore witness to a time before man and dragon descended into their millennium of blood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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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바니아 구름바다 - 고양이는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