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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물고기가없는 것 같다
니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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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골짜기
15 갈매기의 눈
003 바다노래 석굴 위령비
뱃사람들을 기리는 위령비. 영혼을 실어나른다는 괭이갈매기와 함께 '나는 떠받치는 파도, 나는 인도하는 바람. 나는 밤하늘의 별, 나는 아침의 하늘. 나는 바다에서 삶을 받고, 바다에서 죽음을 향해 가노라'라는 진혼가가 새겨져 있다
004 하늘승강기
제7재해 때 지각 변동으로 생긴 '낭떠러지 절벽'을 오르기 위해, 림사 로민사 짐꾼들이 함께 건설하고 운영하는 승강기. 일반적인 승강기 외에 기구를 사용하여 물자를 올리고 내리기도 한다
005 라다그란 가도
중부에서 저지를 지나 동부 라노시아까지 이어지는 길. 개척 초기, 건국선 '갈라디온 호' 항해사 '데네벨'과 함께 섬을 탐험하며 지형을 파악했던 엘레젠족 모험가 '라다그란'의 이름을 따서 라다그란 가도라 불린다
021 속삭임 골짜기
오고모로 쪽에서 흘러오는 '니므 강'에 깎여서 만들어진 골짜기. 가느다란 폭포 몇 줄기가 속삭이는 듯한 물소리를 내고 있다. 골짜기가 햇살을 가로막아 시원하기 때문에, 술 마시기 딱 좋은 피서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022 여름여울 농장
멜위브 제독이 추진하는 개척 정책으로 세워진 마을. 육지로 올라온 전직 해적과 노련한 농부들이 힘을 합쳐 개척하고 있다. '불량배 강'이 선사하는 풍부한 담수 덕분에 라노시아 오렌지를 재배하는 데 성공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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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라노시아 - 고양이는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