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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물고기가없는 것 같다
사골리 모래언덕
35 갈매기의 눈
058 날 사당
쌍둥이 신 '날달' 중에 이승을 관장하는 '날 신'을 모시는 사당. 참배하면 지금 생에 축복이 있다고 하지만, 부유층은 도시 안에 있는 '밀바네스 예배당'에서 파는 부적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순례자가 거의 안 온다
059 자하라크 진영
아말쟈어로 '물러서지 않는다'는 뜻의 아말쟈군 진영. 그들은 남부 다날란에 있는 잔라크 일대를 화염신 '이프리트'가 불태워 정화한 성지로 여기며, 오래전부터 울다하와 충돌을 거듭했다
060 비레고의 강타
아마지나 광산회사가 모래에 파묻힌 고대 알라그 시대 유적을 발굴하기 위해 설치한 대형 채굴기. 장인의 신 '비레고'가 커다란 망치를 내리치는 모습에 빗대어 강인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사실 채굴기는 열에 약해서 말썽이 끊이지 않는다
061 카른의 무너진 사원
고대 '벨라흐디아' 시대의 유적. 벨라흐디아에서 수호신으로 섬기던 태양의 여신 '아제마'를 모시는 신전이며, 역대 왕들이 위신을 나타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증축과 개축을 반복해왔다.
062 미노타우로스 말름
동부 알데나드 상회 등의 대형 자본에 맞서기 위해 중소규모 행상인들이 결성한 '상인공제회' 교역소. 위험하지만 수익률이 높은 '사골리 사막' 방면 교역 거점으로 제7재해 이후 세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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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다날란 - 고양이는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