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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물고기가없는 것 같다
성 다니펜의 눈물
45 갈매기의 눈
068 칼날 봉우리
커르다스 중앙고지에 우뚝 솟은 봉우리. 이슈가르드 정교 성서에는 하늘과 땅을 단단히 잇기 위해 전쟁의 신 할로네가 박아 놓은 검이라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달라가브 파편이 떨어지면서 칼날 같던 산등성이도 그 모습이 달라지고 말았다
069 아도넬 점성대
에오르제아에서 가장 큰 천체 망원경을 갖춘 점성대.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해서 드래곤족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점성대 이름은 이슈가르드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점성술사 '아도넬'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070 드래곤족의 시체
하얀테 전초지에서 발사한 드래곤용 발리스타를 맞고 떨어진 드래곤족의 시체. 커르다스의 매서운 추위 탓에 얼어붙어서 거의 썩지 않았다. 마치 눈 속에서 잠든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071 성도 '이슈가르드'
종교도시 '이슈가르드'. 드래곤족 습격에 대비해 성벽과 마법 장벽으로 몇 겹씩 둘러싸여 있으며, 드래곤용 발리스타를 갖춘 탑들이 즐비하다. 이슈가르드 정교 교황이 거주하는 궁전이 있어서 성도라고 불린다
072 큰바위 언덕
칼날 봉우리 산기슭에 펼쳐진 언덕으로, 한때 커다란 바위가 여기저기 있어서 '큰바위 언덕'이라 불렸다. 지금은 달의 위성 '달라가브'를 뒤덮었던 암흑물질이 괴상한 형태로 굳은 뒤 새로운 바위가 되어 언덕을 뒤덮었다
073 할로네의 비석
전쟁의 여신 '할로네'의 문양이 나타난 성스러운 돌. 할로네를 주신으로 삼는 이슈가르드 정교는 이 비석이 있는 동굴을 중요한 성지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비석 탑'이라는 감시탑까지 세우며 방어에 힘쓰고 있다
074 얼음외투 대빙벽
제7재해로 속성이 변하면서 커르다스 지역은 급격히 얼어붙었고, 불과 5년 만에 하늘을 뒤덮을 듯한 빙벽이 만들어졌다. 이 '대빙벽' 때문에 커르다스 서부로 통하는 육로가 끊긴 지 오래다
075 용머리 전진기지
성도 '이슈가르드'를 지키는 방어 거점. 명문 '포르탕 가' 기병단이 머무르며 드래곤족이나 이단자를 비롯해 동쪽에서 쳐들어오는 이크살족을 경계하고 있다. 기지 이름은 근처에 있는 용머리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에서 따왔다
076 강철 경계초소
파괴된 수비 요새. 서쪽 '돌방패 경계초소'와 짝을 이루며 이슈가르드 방어의 쌍벽이라 불렸다. 하지만 황룡 '스바라'가 이끄는 드래곤족에게 처참히 공격받아 지금은 외곽 일부만 남은 폐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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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르다스 중앙고지 - 고양이는 배고프다